창원특례시서 ‘부활절 할리 버스킹 찬양 거리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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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지난 8일 오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장 25절 말씀으로 펼쳐진 2023년 부활절 거리찬양축제 Holy busking 가 열렸다.
이날 경남기독문화원과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찬양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돼 200여명의 연주참여자들과 시민들이 차와 삶은 달걀을 나누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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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지난 8일 오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요한복음 11장 25절 말씀으로 펼쳐진 2023년 부활절 거리찬양축제 Holy busking 가 열렸다.
이날 경남기독문화원과 창원특례시기독교장로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한 찬양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기획돼 200여명의 연주참여자들과 시민들이 차와 삶은 달걀을 나누며 예수부활의 기쁨을 함께했다.
상남교회 예사랑 섹폰폰앙상블의 ‘내주를 가까이함’을 시작으로 이귀련권사가 지휘하는 굿뉴스합창단의 ‘험한십자가 능력있네’에 이어 바리톤 강계원의 ‘담대하라’, 다드림 포이에마워십찬양단의 ‘십자가전달자’의 몸찬양, 경남장로합창단의 ‘예수가 함께 계시네’ , 경남리틀싱어즈 ‘고향의 봄’, 진해침례교회 상록수 수와이즈 ‘God is Love’에 이어 함께한 파이널 연합 찬양으로 거리의 시민들과 연합하는 부활의 기쁨을 함께했다.
축제를 찾은 시민들은 쌀쌀한 봄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하면서 교회서만 부르는 예수부활의 음악을 듣고 함께즐거움을 나누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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