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정식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 전설은 지금부터

김혜선 2023. 4. 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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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초, 최고의 성적으로 월드와이드 2억 5천 4백만 달러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 4’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9일 오전 8시 2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 4’는 예매율 25.8%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다음으로는 ‘스즈메의 문단속’이 24.4%, ‘리바운드’가 13.1%로 뒤를 이었다. ‘슬램덩크’는 10.0%로 4위다.

‘존 윅 4’는 이렇다 할 대형 액션이 부재 했던 극장가에 단비 같은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

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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