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황혜영, 동갑 ♥김경록 딸인 줄 "백발 남편 염색 금지"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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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김경록이 백발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은 어색하게 하트를 그렸다.
김경록은 "아내가 머리 염색을 못하게 해서 그렇지 나도 염색하면 젊어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김경록은 "내가 휴대전화에 가족 사진을 갖고 다닌다. 어떤 분이 보더니 자녀가 셋이냐고 묻더라"며 황혜영을 딸로 착각한 반응을 전해 주위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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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동치미' 김경록이 백발을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투투 출신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은 어색하게 하트를 그렸다.
최홍림은 '왠지 안 어울린다. 황혜영은 좀 더 젊은 남자를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라고 말했다.
김경록은 "우리 동갑이다. 너무하시다"라며 서운해했다. 김경록은 "아내가 머리 염색을 못하게 해서 그렇지 나도 염색하면 젊어 보인다"라고 해명했다.
황혜영은 "내가 염색을 못하게 하는 이유가 그거다. 나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게 하려고 한다"라며 좋아했다.
최은경은 "이기적이시다"라며 웃었다.
김경록은 "내가 휴대전화에 가족 사진을 갖고 다닌다. 어떤 분이 보더니 자녀가 셋이냐고 묻더라"며 황혜영을 딸로 착각한 반응을 전해 주위를 웃겼다.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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