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황희찬, 첼시전 통해 엔트리 복귀… 교체출장 노린다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울버햄턴원더러스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을 털고 첼시 상대로 엔트리에 복귀했다.

8일(한국시간) 오후 11시부터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턴과 첼시의 경기가 열린다. 킥오프를 약 한 시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울버햄턴 벤치에 황희찬이 앉았다. 황희찬은 지난 3월 13일 뉴캐슬유나이티드전 이후 가벼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 3월 A매치 데이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울버햄턴은 주제 사 골키퍼와 함께 넬송 세메두, 크레이그 도슨, 막시밀리언 킬먼, 토티 고메스, 마리오 르미나, 주앙 고메스, 마테우스 누녜스, 다니엘 포덴스, 마테우스 쿠냐, 디에구 코스타를 선발로 투입했다. 황희찬은 쿠냐 또는 코스타가 빠질 경우 최전방에 투입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