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안재홍, 잘 풀린 것…비주얼 우리와 비슷"(아형)

김현정 기자 2023. 4. 8.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는 형님' 멤버들과 '리바운드' 배우들이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동아리 들어가면 영화 찍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영화 찍을 수 있지. 그런데 다 스태프 지망인가?"라며 디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멤버들과 '리바운드' 배우들이 티격태격했다.

8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로 돌아온 장항준 감독과 배우 안재홍, 정진운이 출연했다.

이상민은 "동아리 들어가면 영화 찍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장항준은 "영화 찍을 수 있지. 그런데 다 스태프 지망인가?"라며 디스했다.

정진운 역시 "비주얼이 다..."라며 거들었다.



서장훈은 "너네도 비주얼로 톱 티어는 아니거든?"이라며 발끈했다. 이수근은 "재홍이도 잘 풀려서 잘 된 거지. 비슷비슷하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소름 끼치는 스크린용은 아니잖아"라며 곁들였다.

김희철은 "항준이 형도 솔직히 와이프 빨 아니냐"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장항준은 "어디서 들었어?"라며 부인하지 않아 주위를 웃겼다.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