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 방아다리축제 찾아 주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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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은 8일 오전 신월5동 주민센터 앞 방아다리길에서 개최된 새봄맞이 '제13회 방아다리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날에 개최된 이번 방아다리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는 휴식,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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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 양천구청장, 제13회 방아다리 축제 현장 찾아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8일 오전 신월5동 주민센터 앞 방아다리길에서 개최된 새봄맞이 ‘제13회 방아다리 축제’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9년 첫 개최 이래 신월동 지역의 대표적인 봄맞이 축제로 자리 잡은 방아다리 축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통,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올 축제는 문화공연, 나눔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로 꾸려졌다. 특히, ‘기후변화 체험 교실’과 ‘에너지 절약 서약식’ 등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날에 개최된 이번 방아다리 축제가 주민 여러분의 일상에 활력을 부여하는 휴식, 재충전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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