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귀호강 태교 '볼록해진 D라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안영미는 7일 "첫사랑 같은 스윗소로우 오빠들, 오늘 오빠들 덕분에 귀호강 태교 호강했어요, 그와중에 뮤지 오빠 외로워 보인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튜디오에서 스윗소로우, 뮤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홀로 마스크를 쓰고 있는 안영미의 볼록하게 나온 배가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회사원과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이에 안영미는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한다.  

사진=안영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