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핸썹 해피 하우스' 추진..소외계층 주거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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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재기)와 주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이 개선되 길 바란다. 집을 수리해드리는 게 아니라 '행복'을 선물해드리는 것"이라며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를 대표하는 주거복지 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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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지재기)와 주거 소외계층의 주거환경·복지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에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실질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복지사각지대가 지원받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주거소외계층의 주택내부 환경개선 △시 주요행사 행정지원 △각종 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부천형 '핸썹 해피 하우스' 사업 확대를 위해 이달 중 '대한건축사협회 부천지역건축사회'와 추가 협약을 체결해 더욱 많은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이 개선되 길 바란다. 집을 수리해드리는 게 아니라 '행복'을 선물해드리는 것"이라며 "시와 대한주택건설협회 경기도회간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시를 대표하는 주거복지 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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