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든 가방 엘리베이터에 두고 내린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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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든 가방을 엘리베이터에 두고 내린 50대 남성이 5개월 만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2일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마약류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약이 든 손가방을 확인했다.
경찰은 약 5개월간 추적해 지난 5일 A씨를 의정부시 한 노상에서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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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 든 가방을 엘리베이터에 두고 내린 50대 남성이 5개월 만에 붙잡혔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
복수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2일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 엘리베이터에서 마약류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약이 든 손가방을 확인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가방에 든 약이 필로폰임을 확인했다.
경찰은 약 5개월간 추적해 지난 5일 A씨를 의정부시 한 노상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차량과 가방에서 필로폰(약 200g)과 대마(약230g)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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