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벨링엄 영입 작업 개시… 이적료 최소 163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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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주드 벨링엄(20,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PSG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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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주드 벨링엄(20, 보루시아도르트문트) 영입에 나섰다.
7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에 따르면 PSG는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벨링엄은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능력을 갖췄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36경기 출전 10골 7도움의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주축 미드필더로 뛰고 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 리버풀, 레알마드리드 등 많은 빅 클럽들이 벨링엄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계약 기간인 2025년까지 함께하길 바라는 모습이다.
나세르 알켈라이피 PSG 회장은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벨링엄은 놀랍고 대단한 선수"라는 찬사를 남겼다. 또한 "모두가 그를 원한다. 난 숨기지 않을 것"이라며 벨링엄을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알켈라이피 회장은 "벨링엄은 소속팀이 있다. 우리는 존중해야 한다. 먼저 팀과 얘기해야 한다"고 절차에 맞게 영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벨링엄을 영입하려면 최소 1억 파운드(약 1,638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내야 할 것이다"라며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벨링엄을 좋아한다. 그러나 리버풀이 다른 팀에 비해 재정적으로 경쟁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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