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319명·경북 346명 신규확진…1주전 대비 13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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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 보다 138명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구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19명 늘어 누적 134만 9683명이라고 밝혔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발생해 이틀째 300명 대를 유지했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2명 감소한 1685명, 재택 치료자는 20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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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 보다 138명 감소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대구시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19명 늘어 누적 134만 9683명이라고 밝혔다. 사흘때 300명 대 확진이다. 1주 전(376명)보다는 57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구 12명, 동구 38명, 서구 10명, 남구 19명, 북구 51명, 수성구 56명, 달서구 84명, 달성군 32명, 타지역 17명이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1994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03명이 추가돼 총 1932명이다.
경북은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해 발생해 이틀째 300명 대를 유지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 667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384명(국내발생 기준)이 발생해 지난주 같은 기간(415.9명) 보다 31.9명 감소했다. 전주 같은날(427명)에 비해서는 81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70명, 경산 46명, 구미 41명, 경주 32명, 김천 30명, 안동·상주 각 23명, 예천 16명, 영천·문경 각 13명, 영주 11명, 영덕·청도 각 5명, 청송·고령·칠곡·봉화 각3명, 의성·성주 각 2명, 영양·울진 각 1명이다. 군위·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39명(40.2%)이며, 18세 이하는 55명(15.9%)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94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2명 감소한 1685명, 재택 치료자는 2063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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