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 배후 재력가 체포
정순영 2023. 4. 8. 10:22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수서경찰서는 8일 범행의 배후로 지목된 유모 씨의 부인 황모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18분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발부받은 황씨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압송해 조사 중이다.
황씨는 이날 오전 구속된 남편 유씨와 함께 주범 이경우에게 피해자 A씨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를 받는다.
정순영 기자 binia9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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