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준비 끝”…대형마트, 먹거리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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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들이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캠핑 먹거리와 즉석조리식품(델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키친델리 마라강정(100g 기준)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744원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놀러가기 좋은 봄 날씨를 맞아 간편 먹거리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나들이·캠핑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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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반값 광어회 출시
대형마트들이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 할인 행사에 나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12일까지 캠핑 먹거리와 즉석조리식품(델리)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호주산 샤또브리앙 안심 스테이크(300g), 립아이 등심 스테이크(300g)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 1만6800원에 판매한다. 소단량 진공 포장 상품으로, 핑크솔트가 동봉돼 있어 간편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키친델리 마라강정(100g 기준)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1744원에 판매한다. 키친델리 마라강정은 정통 마라의 향과 얼얼하고 매운맛을 극대화한 마라 맛 닭강정으로, 이색적인 맛의 피쉬볼과 연두부 튀김이 포함되어 다채로운 마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친델리 피크닉세트A와 스시-e 초이스초밥(18입)은 각각 9984원과 1만27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광어회(340g)는 20% 할인된 2만784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2일까지 창립 25주년 기념 온리원세일 2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반값 광어회(400g)를 1만9790원에 점포당 하루 100팩 한정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지정양식장에서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주산 대광어를 최적의 두께로 썰어내어 맛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축산물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100g)을 40% 할인해 각 159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축산팀 상품기획자(MD)는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자 직접 산지를 돌며 180톤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하고,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직접 가공해 유통 단계를 축소함으로써 원가 경쟁력과 품질을 높였다. 1++(9)등급 최고급 한우 마블나인 한우 구이류는 40% 할인하며, 대표 상품으로 마블나인 한우 저지방 찹·설깃 스테이크(100g)를 594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9일까지 곡물비육 소 찜갈비(100g)는 50% 할인 판매한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놀러가기 좋은 봄 날씨를 맞아 간편 먹거리 상품 수요가 늘고 있다“며 ”나들이·캠핑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행사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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