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in] 'OLED 공격 투자' 이재용, 엑스포 실사단 맞은 최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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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이곳 아산에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저희가 약속드린 60조원 지역 투자의 첫 이행"이라고 언급.
이 자리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 경제인이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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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윤 대통령에 "아무도 가보지 못한 디스플레이 산업 미래 개척"
4일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 아산 제2캠퍼스에서 열린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투자 협약식’에 참석해 “이곳 아산에서 아무도 가보지 못한 디스플레이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저희가 약속드린 60조원 지역 투자의 첫 이행”이라고 언급.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지자체장 등도 참석. 이날 삼성은 세계 최초로 8.6세대 IT용 OLED 생산에 2026년까지 총 4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건설 과정에서 2조8000억원의 경제효과, 2만6000명의 고용창출까지. 자, 다음 선물 받을 지역 기대하시라!
◆엑스포 실사단 맞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부산은 준비가 됐다"
3일 세계박람회기구(BIE) 실사단 환영 오찬에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지원 민간위원회를 대표해 “험난한 과정이 예상되지만, 한국과 부산은 (엑스포를 개최할) 준비가 됐다”고 자신감 표해. 이 자리에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김동욱 현대차 부사장, 하범종 LG 사장,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등 경제인이 총 출동. 실사단은 5박 6일간 실사 일정을 마치고 7일 출국.
#사우디아라비아의 2029 동계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 엑스포는 좀 더 나중에.
◆정의선-곽재선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서 조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4일 ‘2023 서울모빌리쇼’ 현장을 둘러보던 중 KG모빌리티(옛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곽재선 KG그룹 회장과 조우. 정 회장은 곽 회장에게 “좋은 차들이 많다. 차는 잘 나가느냐”고 묻자 곽 회장은 “우리는 공장 규모가 작아 큰 시장에 진출하기 어렵지만 곳곳에서 떨어진 낙숫물을 줍겠다”고 답했다.
#중견 3사 없으면 현대차그룹도 순망치한(脣亡齒寒). 상생하시길.
◆최태원·정의선, 오소프 美 상원의원과 잇단 회동
존 오소프 미국 연방 상원의원(민주당·조지아주)이 4~7일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만나 배터리 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의견 교환. 6일에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과 회동하고 조지아 공장 건설 등 현안을 논의.
#귀국해서 미국 정부에 '의리 좀 지켜달라'고 전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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