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26년까지 10개 새 배터리 EV 모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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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7일(현지시간) 10개의 새로운 배터리 구동 모델을 출시하고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자동차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 부서를 설립할 계획이다.
도요타는 현재 렉서스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하여 현재 시장에 단 3개의 배터리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5,000개 미만의 모델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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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도요타는 7일(현지시간) 10개의 새로운 배터리 구동 모델을 출시하고 2026년까지 연간 150만 대의 전기자동차를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자동차에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전문 부서를 설립할 계획이다.
도요타는 현재 렉서스 럭셔리 브랜드를 포함하여 현재 시장에 단 3개의 배터리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25,000개 미만의 모델을 판매했다.
사토 코지(Koji Sato) 도요타 최고경영자는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중요한 배터리 전기 카테고리에서 우리의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하이브리드는 여전히 중요한 기둥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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