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김민재, 레체전 선발 출장… 운명의 5연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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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나폴리와 레체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오전 2시부터 이탈리아 레체의 스타디오 코뮤칼레 비아 델 마레에서 2022-2023 세리에A 29라운드 레체 원정 경기를 갖는다.
경기 전 나폴리는 선두 독주 중이고, 레체는 하위권인 16위다.
나폴리는 이 경기를 시작으로 어려운 5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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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나폴리와 레체의 경기에 선발 출장한다. 나폴리 시즌 성적을 가를 중요한 일정의 첫 경기다.
나폴리는 8일(한국시간) 오전 2시부터 이탈리아 레체의 스타디오 코뮤칼레 비아 델 마레에서 2022-2023 세리에A 29라운드 레체 원정 경기를 갖는다. 킥오프를 약 1시간 앞두고 라인업이 공개됐다.
나폴리는 선발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는 대신 주전 멤버를 대부분 출격시킨다. 중앙 수비수 김민재는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춘다. 좌우 측면 수비 마리우 후이, 조반니 디로렌초도 평소 그대로다.
골키퍼 알렉스 메레트, 미드필더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기사,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엘리프 엘마스가 출격한다. 공격은 이르빙 로사노, 자코모 라스파도리,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맡는다.
지난 3일 AC밀란 상대로 선수단 전반적인 피로를 드러나면서 0-4 대패를 당했던 나폴리는 멤버 교체를 최소화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당시 활약하지 못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만 바꾸고 나머지 주전은 유지했다.
경기 전 나폴리는 선두 독주 중이고, 레체는 하위권인 16위다. 전력차가 크다.
나폴리는 이 경기를 시작으로 어려운 5연전에 돌입한다. 이어 13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AC밀란 원정, 16일 엘라스베로나와 세리에A 홈 경기, 19일 밀란과 UCL 홈 경기, 24일 유벤투스와 세리에A 원정까지 3~4일 간격으로 5경기를 치러야 한다. 레체전에서 힘을 많이 빼지 않고, 이후 열리는 밀란과의 경기를 대비하는 게 과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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