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동' 최초 3인 동거…커플 사이에 낀 동거녀 '보디 프로필도 함께' [종합]

명희숙 기자 2023. 4. 8.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말고 동거' 최고 3인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새로운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이후 상희가 등장했고, 태훈 옆에 앉아 커플의 분위기를 내며 의문을 자아냈다.

3인 동거남녀는 함께 보디 프로필까지 찍는 등 '핵인싸'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결혼 말고 동거' 최고 3인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는 새로운 동거 커플이 등장했다.

태훈과 희수는 주말 아침 평범한 대화를 나눴다. 이후 상희가 등장했고, 태훈 옆에 앉아 커플의 분위기를 내며 의문을 자아냈다. 

태훈과 상희가 커플이었고, 희수는 상희의 친동생. 상희는 "태훈이 3년차 쯤에 뭔가 무료해했고 세명의 동거를 제안했을 때 선뜻 받아들였다"고 했다. 희수 또한 "장난식으로 수락했는데 오빠도 괜찮다고 했다. 고마웠다"고 했다. 

태훈은 "거실은 공용 공간이다. 안방은 저와 상희가 둘이 침실겸 생활공간으로 썼다. 작은방은 희수가 개인적으로 쓴다"라고 동거라이프를 소개했따.

태훈과 상희는 10년 가까이 알고 지난 사이. 두 사람은 국토대장정으로 만나 알고 지냈고 연인이 됐다. 3인 동거남녀는 함께 보디 프로필까지 찍는 등 '핵인싸'다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태훈 역시 여자친구 상희의 보디 프로필에 대해 "저는 상관하지 않는다. 보여지는 직업인 만큼 개의치 않다"고 했다. 상희 역시 "화보 작업할 때 속옷을 입고 가슴이 보이는 사진에 대해 엄마가 오히려 걱정하더라. 태훈이는 괜찮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