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2' 이제훈X표예진, 마약 범죄 막고 피해 여성 구했다

이이진 기자 2023. 4. 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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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2' 이제훈과 표예진이 마약 범죄 피해 여성을 구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마약 범죄를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무지개 운수 사람들과 클럽 블랙 썬에서 벌어지는 마약 범죄 현장에 잠입했다.

이때 김도기는 마약에 취해 호텔로 끌려간 피해 여성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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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모범택시2' 이제훈과 표예진이 마약 범죄 피해 여성을 구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 13회에서는 김도기(이제훈 분)가 마약 범죄를 막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무지개 운수 사람들과 클럽 블랙 썬에서 벌어지는 마약 범죄 현장에 잠입했다. 이때 김도기는 마약에 취해 호텔로 끌려간 피해 여성을 구했다.

김도기는 피해 여성과 함께 있던 빅터(고건한)에게 주먹을 휘둘러 정신을 잃게 만들었고, "고은 씨가 대신 병원에 데려다줄 수 있겠어요?"라며 안고은(표예진)에게 무전을 보냈다.

안고은은 "안 그래도 가는 중이에요"라며 못박았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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