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최우식, 역대 매출 '노동 피로'에 식사 거부...뇌 정지 사태 (서진이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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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가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갔다.
점심 영업이 종료된 후 이서진은 밝은 얼굴로 중간 정산 시간을 가졌다.
이서진은 그 소식을 직원들에게 알리며 점심 식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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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급기야 식사를 거부했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가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서진이네'에는 홀 만석은 물론, 대기 손님에 이어 포장 손님까지 줄을 이었다. 홀 서빙을 맡은 최우식은 "입소문 났나 보다. 왜 이러냐"며 당황했다. 주방장 박서준은 "사람이 밀려들어오지 않냐"고 공감했다.
치킨을 튀기던 뷔는 "오늘 평일이잖아?"라고 의아해하며 "인턴은 대박이 나든 말든 신경을 안 쓴다. 대박 나서 내 월급이 올라간다든가 좋은 점이 있어야지 힘들기만 하고"라고 푸념했다. 이어 "화장실 가고 싶은데 지금"이라며 정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료 소진에 이서진은 브레이크 타임을 25분 앞두고 영업 종료를 결심했다. 바쁘게 움직이던 최우식은 뷔에게 "우리 진짜 멋있는 것 같다"며 자아도취했다.
점심 영업이 종료된 후 이서진은 밝은 얼굴로 중간 정산 시간을 가졌다. 중간 정산 결과 6,190페소(약 40만 원)을 달성했다.
이서진은 그 소식을 직원들에게 알리며 점심 식사를 챙겼다. 박서준은 "라면은 그만 먹고 싶다"며 질색했다. "뭐 먹고 싶냐"는 질문에 뷔는 "그냥 쉬고 싶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힘들어서 입맛까지 잃은 직원들을 위해 이서진은 직접 부리토를 사러 갔다. 이서진은 부리토 식당에서도 "하루 매출 얼마 정도 나올까?"라고 궁금해하며 '서진이네'에 완벽하게 과몰입했다.
직원들과 부리토를 나눠 먹던 이서진은 "저녁에는 소고기를 구워 주겠다"고 다독이며, "아침 일찍 일어나서 배 타지 말고 쉬자"고 휴무를 선포했다.
뷔는 저녁 영업을 준비하던 중 "내가 가수로 성공만 해 봐라"라고 이를 갈며 상황극에 몰입했다. 이어 박서준에게 "형 꿈이 마블 배우였나?"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아니다. 내 꿈은 이 가게 사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손님은 뷔를 볼 생각에 들떠 했다. 결혼하는 날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행복하다고. 뷔가 잠깐 홀에 나오자 "너무 아름답게 생겼다. 드디어 봤다"고 기뻐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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