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 교수, 구약성경 언약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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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헤세드선교회(대표 김선경 목사)는 24일 오후3~6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출애굽기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선경 국제헤세드선교회 대표는 "매달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신학이 실추된 이 시대에 목회나 신앙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강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제헤드선교회는 아프리카 가나 정부에 등록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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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헤세드선교회(대표 김선경 목사)는 24일 오후3~6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제3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언어신학자인 칼빈대 김두석 명예교수이다. 김 교수는 칼빈대 일반대학원장을 지낸 구약학 교수이다.
구약 성경을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석하는 일에 몰두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출애굽기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석자 전원에게 김 교수의 전자책(PDF) ‘창세기와 그리스도’와 간식을 제공한다.
김선경 국제헤세드선교회 대표는 “매달 세미나를 열고 있다. 신학이 실추된 이 시대에 목회나 신앙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강좌”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국제헤드선교회는 아프리카 가나 정부에 등록된 NGO이다.
가나의 가난한 어촌 마을 타코라디의 아이들에게 주님의 ‘헤세드’ 사랑을 전하기 위해 2013년 11월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직업학교 건축 공사에 한창이다. 중·고등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해 헤어 미용, 재봉사, 목공사, 매니저 과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성경공부 및 훈련 교재들을 영어와 불어로 번역, 서부 아프리카(가나, 토고 등) 교회에 전달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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