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홀 만석에 뇌 정지 "인턴은 힘들기만 해" (서진이네)

노수린 기자 2023. 4. 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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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가 인턴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가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갔다.

재료 소진에 이서진은 브레이크 타임을 25분 앞두고 영업 종료를 결심했다.

바쁘게 움직이던 최우식은 뷔에게 "우리 진짜 멋있는 것 같다"며 자아도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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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뷔가 인턴의 고충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에서는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BTS(방탄소년단) 뷔가 성황리에 영업을 이어갔다.

이날 '서진이네'에는 홀 만석은 물론, 대기 손님에 이어 포장 손님까지 줄을 이었다. 홀 서빙을 맡은 최우식은 "입소문 났나 보다. 왜 이러냐"며 당황했다. 주방장 박서준은 "사람이 밀려들어오지 않냐"고 공감했다.

치킨을 튀기던 뷔는 "오늘 평일이잖아?"라고 의아해하며 "인턴은 대박이 나든 말든 신경을 안 쓴다. 대박 나서 내 월급이 올라간다든가 좋은 점이 있어야지 힘들기만 하고"라고 푸념했다. 이어 "화장실 가고 싶은데 지금"이라며 정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재료 소진에 이서진은 브레이크 타임을 25분 앞두고 영업 종료를 결심했다. 바쁘게 움직이던 최우식은 뷔에게 "우리 진짜 멋있는 것 같다"며 자아도취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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