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도 부상 악재 어쩌나' 이명기, 우측 비골 말단부 골절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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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에도 부상 악재가 터졌다.
이명기가 도루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교체, 골절 진단을 진단을 받았다.
이명기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교체됐다.
시범경기 12경기에서 타율 0.269를 기록했던 이명기는 한화 타선에서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재를 맞았고, 한화도 시름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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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에도 부상 악재가 터졌다. 이명기가 도루 과정에서 발목을 다쳐 교체, 골절 진단을 진단을 받았다.
이명기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교체됐다.
팀이 0-1로 뒤져있던 5회말 1사 상황,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한 이명기는 박상언 타석에서 도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발목에 통증을 느꼈고, 고통을 호소하던 이명기는 결국 들것에 실려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이명기 자리에는 신인 문현빈이 교체되어 들어갔다.
우측 발목을 접질린 이명기는 곧바로 검진을 위해 충남대병원으로 이동했다. 이후 한화 구단 관계자는 "X-Ray 상 우측 비골 말단부 골절 소견을 받았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내일 정밀검사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월 NC 다이노스와 계약기간 1년, 최대 1억원의 FA 계약을 체결한 이명기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시범경기 12경기에서 타율 0.269를 기록했던 이명기는 한화 타선에서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악재를 맞았고, 한화도 시름을 안게 됐다.
사진=한화 이글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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