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채용박람회’ 20일 개최…337명 채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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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4월 20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023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사회초년생 및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현직자 직무멘토링, 직무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더불어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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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는 4월 20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2023년 김포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사회초년생 및 구직자들에게 유용한 재무설계 사전특강을 시작으로 현직자 직무멘토링, 직무적성검사, 퍼스널컬러진단, 이력서 컨설팅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더불어 구인기업과 취업희망자 간 1대1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일자리 연계와 고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30개의 구인업체를 모집·선발해 생산직, 품질관리원, 연구원, 영업, 물류, 회계, 사무직, 조리사 등 다양한 직종에 337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업체와 모집 직종, 근로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사항과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두춘언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취업의 기회와 함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포=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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