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개막전 시구 홍남표 시장 "올해 우승해 기쁨줘야"
윤성효 2023. 4. 7.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7일 저녁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올해 첫 개막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고, 시구는 홍 시장이 던졌고 애국가는 경남리틀싱어즈가 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저녁 창원NC파크 마산구장 ... 키움과 사흘간 경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7일 저녁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올해 첫 개막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윤성효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
ⓒ 창원시청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7일 저녁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다이노스의 올해 첫 개막전에 앞서 시구를 했다.
이날 개막전은 NC다이노스가 지역과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고, 시구는 홍 시장이 던졌고 애국가는 경남리틀싱어즈가 맡았다. 홍 시장은 NC다이노스 선수들이 입는 옷을 입고 모자를 쓴채 나섰다.
NC다이노스는 이날부터 9일까지 사흘간 홈구장에서 키움과 경기를 벌인다. 8일 경기에서는 창원지역 초등학교 야구부 학생, 9일에는 창원시 여자야구단 박홍은·조민지 선수가 시구할 예정이다.
홍남표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사회적 거리두기 및 관중 입장 제한으로 구단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야구팬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했다"며 "이번 시즌 NC다이노스가 열정적인 경기로 2020년 우승의 영광을 재현해, 창원시민에게 기쁨을 안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
ⓒ 창원시청 |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
ⓒ 창원시청 |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시구로 NC다이노스 홈 개막전 열어 |
ⓒ 창원시청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마이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퇴하고 일부러 전학 가고... 이게 대입전략이라니
- 대통령실, 뒤늦게 '부산횟집' 만찬 행사 내용 공개... 왜?
- [오마이포토2023] 이화여대생이 일본어로 외친 말 "강제동원 해법? 꿈도 꾸지 마"
- 김진태, 산불 때 골프연습 후 술자리?... 국힘 "진위 조사"
-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여당 최고위원은 밥을, 대통령은 회를 좋아한다?
- 경주에 이런 곳이? 지는 벚꽃도 아름다운 '한국의 뉴질랜드'
- [단독] 수시 입출금 금리 40배 인상, 서인천 MG에선 무슨 일이?
- "전라도 표현 논란 될 줄 몰랐다" 적극 해명한 '길복순' 감독
- 남북 연락사무소·군통신선 온종일 '불통'
- [오마이포토2023] 벚꽃 만개한 숙대 교정에 울려 퍼진 '강제동원 해법안 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