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램지 보고 있나?…마크의 집념, 악평 승화시킨 '골든 아워' [쥬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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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마크가 신곡 '골든 아워(Golden Hour)'로 와일드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크가 참여한 'SM 스테이션: 엔시티 랩(STATION: NCT LAB)' 여섯 번째 곡 '골든 아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골든 아워'는 마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임팩트 있게 울려 퍼지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마크의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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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CT 마크가 신곡 '골든 아워(Golden Hour)'로 와일드하고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크가 참여한 'SM 스테이션: 엔시티 랩(STATION: NCT LAB)' 여섯 번째 곡 '골든 아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골든 아워'는 마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임팩트 있게 울려 퍼지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마크의 화려한 래핑이 어우러진 힙합 장르의 곡이다.
과거 마크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든 달걀 프라이로 셰프 고든 램지의 악평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달걀 프라이 망친 이후 고든 램지와의 에피소드를 언급했던 그가 음악으로 승화시킨 집념을 엿볼 수 있다.
"Appetizer 말고 / main dish 말고 난 / Excuse me waiter/ 가운데다가 노른자만 / Make it right / Yeah I’m calling"
"I really don’t know how / I’m calling Gordon out / cause it’s the / 시간은 Golden hour / 하늘에 노른자가 Shining / I don’t know how to make eggs / But that I do not stress, Know I won’t ever go hungry / I’m calling Gordon out / Cause it’s the golden hour"
키치하고 빈티지한 분위기로 꽉 채워진 뮤직비디오 속 마크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약 1년 전, 첫 솔로 자작곡 '차일드(Child)'로 보여줬던 서정적이고 자전적인 모습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과 위트까지 갖춘 마크의 성장이 돋보인다.
한편 'SM 스테이션: 엔시티 랩'은 멤버들의 솔로곡과 자작곡, 유닛곡 등 NCT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빙 프로젝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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