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돌봄서비스 전담조직 구성·통합정보망 구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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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 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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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 국민의힘 안경자(비례대표) 대전시의원. |
ⓒ 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일 열린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형통합돌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을 촉구했다.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다.
최근 노인·장애인 인구의 증가 및 가족구조 변화에 따라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기존의 병원·시설중심의 분절적인 돌봄방식에서 사람중심의 돌봄으로 변화가 요구되면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안 의원은 대전형 통합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원사항을 크게 세 가지로 제안했는데 통합돌봄사업 전달체계 강화를 위한 전담조직 구성, 통합정보망 구축을 위한 예산 지원, 자치구와의 협력체계 구축 지원 등이다.
복지수요의 변화로 새로운 돌봄체계구축이 요구됨에 따라 대전에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대전시에서 수립한 중장기 계획상의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현 단계에서 충분한 기반확보와 추진 동력이 필요하다고 안 의원은 밝혔다.
끝으로 안 의원은 통합돌봄 중장기 계획을 통해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튼튼한 완전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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