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만공사, 화성지역 기업인 대상 '평택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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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7일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평택항 홍보관에서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및 화성상공회의소 등 31개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평택항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화성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등 화주 지원 정책 홍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평택항 물동량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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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평택항만공사가 7일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평택항 설명회를 개최했다.
평택항만공사는 이날 평택항 홍보관에서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회원사 및 화성상공회의소 등 31개사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평택항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화성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 수출기업 물류비 지원사업 등 화주 지원 정책 홍보를 통해 화성시 관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함과 동시에 평택항 물동량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 기업들은 평택항 홍보관에서 평택항 물류 경쟁력과 운영현황, 기업지원 서비스 등에 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PDI 센터, 평택항 수소생산복합기지 등을 둘러봤다.
기업들은 특히 평택항 수출 시 물류비를 지급하는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인센티브 정책'과 평택항 이용기업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는 '근로자 자격취득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석구 평택항만공사 사장은 "평택항이 물류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판로개척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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