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IS] 가람 사생활 논란에 팀 23시 ‘피크타임’ 하차..“2차 합탈식부터 참여無”

유지희 2023. 4. 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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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출연자인 그룹 대국남아 멤버 가람. 사진제공=가람 SNS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던 가람이 포함된 팀 23시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하차한다. 

‘피크타임’ 제작진은 7일 일간스포츠에 “신중한 논의 끝에 팀 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한 일본의누리꾼이 SNS에 가람의 사생활과 관련한 폭로성 주장을 해 논란이 일어났다. 이 누리꾼은 다수의 사진과 함께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가람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속옷 옷차림으로 침대 위에 앉아있거나 여러 여성들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 이 누리꾼은 “지금의 팬도 뭐든지 용서해줄까? 옛날 내 팬은 뭐든지 용서해준다고 말했어, (지금도)용서할까”라거나 “AV 여배우 관계자석에 불려간 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돌아다니는 거냐”라고 적어 논란은 일파만파 커졌다. 

이후 ‘피크타임’ 제작진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뒤 지난달 31일 공식 채널을 통해 가람이 소속된 팀 23시 영상을 올려 논란이 가중됐다. 그러다가 지난 4일 ‘피크타임’ 관련 영상에 팀 23시의 영상이 제외된 채 게재돼 의문을 자아냈다.  

한편 가람은 지난 2010년 그룹 대국남아로 데뷔했으나 큰 관심을 받지 못하면서 활동 휴지기를 지냈다. 최근 ‘피크타임’에 출연해 인기를 얻으며 상위권 멤버로 활약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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