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식사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신수도 주민 '긴급이송'

강연만 2023. 4. 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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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43분경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음식을 먹던 중 급체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A씨(48년생, 남)를 사천해경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현장에 도착, 응급환자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전용부두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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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1시43분경 경남 사천시 신수도에서 음식을 먹던 중 급체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응급환자 A씨(48년생, 남)를 사천해경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응급환자 A씨는 신수도 마을경로당에서 주민들과 회를 먹던 도중 갑자기 급체해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를 본 마을 주민이 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 받은 사천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현장에 도착, 응급환자 A씨의 상태를 확인하고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전용부두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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