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 기획전시 '1.5℃의 눈물'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4. 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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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지역작가 초청전 - 1.5℃의 눈물'을 개최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천지역 우수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지역작가 역량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림지역사박물관은 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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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오는 11일부터 6월 25일까지 기획전시 '지역작가 초청전 - 1.5℃의 눈물'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제천지역 환경조각가 전창환 작가가 지구온난화·기후 위기·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를 주제로 버려진 스티로폼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작품 등 총 22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창환 작가는 2019년 '4+1인展 - 미세먼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해, 2021년 제6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상을 받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제천지역 우수한 작가의 작품을 소개해, 지역작가 역량을 알리는 한편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의림지역사박물관은 역사·예술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제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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