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사생활 여파?…'피크타임' 측 "팀 23시, 2차 합탈식부터 참여 NO" [공식입장]

오승현 기자 2023. 4. 7.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크타임' 팀 23시가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논란 이후 '피크타임' 측은 공식 채널에도 가람이 속한 팀 23시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입장 없이 영상을 게재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결국 5일 방송한 '피크타임'에는 가람과 팀23시는 출연하지 않았으며, 2차 투표 전체순위 또한 미공개 처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피크타임' 팀 23시가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는다.

7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 측은 "신중한 논의 끝에 팀23시는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팀23시 소속 참가자 가람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 가람의 팬이라고 주장한 한 네티즌은 호텔 사진과 담배 사진, 여성들과의 수영복 파티 등 수위가 높은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논란 이후 '피크타임' 측은 공식 채널에도 가람이 속한 팀 23시 영상을 업로드 하는 등 입장 없이 영상을 게재해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하지만 4일, 여러 '피크타임' 콘텐츠에는 팀23시의 영상이 제외된 채 업로드 돼 많은 의문을 낳기도 했다.

결국 5일 방송한 '피크타임'에는 가람과 팀23시는 출연하지 않았으며, 2차 투표 전체순위 또한 미공개 처리됐다.

커지는 논란 속에 '피크타임' 측은 7일 공식 입장을 전해왔다. 팀 23시는 참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와 관련한 팀 23시의 입장은 10회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팀 23시의 입장에 관심이 모아진 상황이다.

사진 = JTBC, 가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