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ATL전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 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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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앞선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를 상대로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다시 만나 시속 97마일의 빠른 직구를 잡아 당겨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94에서 0.286(21타수 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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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7일(한국시간)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의 안타는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앞선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를 상대로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다시 만나 시속 97마일의 빠른 직구를 잡아 당겨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어냈다.
이후 김하성은 후안 소토의 볼넷으로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김하성은 6회 3루수 앞 땅볼, 8회에는 1루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로써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94에서 0.286(21타수 6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경기 막판 불펜이 무너지면서 9회 2사 후 오를란도 아르시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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