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7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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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과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이밖에 신보는 본점이 위치한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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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보미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신보의 혁신성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금융과 디지털 전환추진을 주도할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데이터 분야 전문인력 10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이 중 26명은 '비수도권 인재'로 채용한다.
특히 경남권, 충청권, 호남권 6명은 5년 이상 해당권역 장기근무 채용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밖에 신보는 본점이 위치한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7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보미기자 bm062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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