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빈소를 찾아 조문하는 가수 쟈니리[포토]
김한준 기자 2023. 4. 7.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현미의 빈소가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를 찾은 가수 쟈니리가 조문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현미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거진 채로 발견됐다.
현미는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한국 전쟁 당시 가족들과 남쪽으로 내려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고(故) 가수 현미의 빈소가 7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를 찾은 가수 쟈니리가 조문을 하고 있다.
지난 4일 오전 현미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거진 채로 발견됐다. 팬클럽 회장 김모씨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현미는 평안남도에서 태어나 한국 전쟁 당시 가족들과 남쪽으로 내려왔다. 1957년 미8군 위문 공연을 통해 처음 무대에 오른 현미는 '밤안개', '보고 싶은 얼굴' '떠날 때는 말 없이' '몽땅 내 사랑' '무작정 좋았어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고인의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 5일장으로 엄수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엑스포츠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세' 수지 "내년에 결혼? 후회 안 해…결혼식은 소박하거나 성대하거나"
- 이연복, 으리으리 3층 저택 공개…"딸 위해 입구도 따로"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아동학대로 신고했던 할머니와 갈등 끝…문자 공개
- '김승현과 이혼' 한정원, 임신 깜짝 발표 "로또보다 더 행운" [전문]
- 박미선 "♥이봉원, 짬뽕집 사업 대박 나"…명품백 선물 자랑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