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쓱페이‧스마일페이 지분 매각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이 간편결제서비스인 SSG페이(쓱페이)와 스마일페이의 지분 매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쓱페이, 스마일페이의 성장을 위해 매각이나 투자유치, 지분교환 등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쓱페이는 SSG닷컴과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서비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이 간편결제서비스인 SSG페이(쓱페이)와 스마일페이의 지분 매각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쓱페이, 스마일페이의 성장을 위해 매각이나 투자유치, 지분교환 등을 통한 파트너십 강화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
쓱페이는 SSG닷컴과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유통채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서비스다. 스마일페이는 신세계가 인수한 지마켓 등에서 사용되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업계에서는 네이버나 간편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토스 등을 협상 후보로 보고 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쓱페이와 스마일페이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등을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아직 확정된 사안은 없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낙연, 장인상으로 8일 귀국…친낙계 움직임 주목
- "흑주술" "패륜적 범죄"라더니…이재명 부모 묘 훼손 사건 '대반전'
- 민주당 의원들 '빈손 방일'…길거리 회견하다 바라보던 도쿄전력 직원에 서한 전달
- '우리'는 중국?…방일 양이원영, 경찰 가리켜 "우리로 치면 공안"
- 면세3사, 3년 전 대비 재고 1조원 감소…해외여행 재개에 한숨 돌리나
- 국민의힘의 반격…'이재명 부부' 사법리스크 부각 여론전
- '특검 부결, 특감관 추천' 이끈 한동훈…'대야 압박 승부수' 득실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