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

보도자료 원문 2023. 4. 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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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책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이 교육은 지난 3월 31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 총 25명이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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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책을 위한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 교육은 이 교육은 지난 3월 31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귀농귀촌인, 예비 귀농귀촌인, 청년 농업인 등 총 25명이 선발됐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10회 4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농촌진흥청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들이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된 교육 내용은 귀농귀촌의 이해, 농지법, 세무 지식, 기초 영농 기술, 농기계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다. 농촌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 청년농업인과 같이 아직 농업경영이 익숙지 않은 신규농업인을 위해 작물별 기초 재배 기술을 비롯해 관리기 등 농기계 실습 교육까지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들로 마련됐다.

특히 영농기술과 정보가 부족한 새내기 농업인에게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농 노하우와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이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농업인들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초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험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곡성군의 농업인으로서 발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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