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역대급 챔프전, 역대급 시청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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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분의 혈투가 펼쳐진 역대급 챔피언결정전다운 시청률이 찍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의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은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인 3.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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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분의 혈투가 펼쳐진 역대급 챔피언결정전다운 시청률이 찍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지난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흥국생명-한국도로공사의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5차전은 역대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케이블가구 기준)인 3.4%를 기록했다.
이전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18-19시즌 도로공사-흥국생명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나온 2.67%.
이번 챔피언결정 5차전이 펼쳐진 삼산체육관에는 시즌 최다 관중(6125명)이 들어왔다. 김연경-박정아 등 선수들은 팬들의 열기에 화답하듯, 프로배구 역사에 남을 명승부를 펼쳤다.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이 1,2차전을 쉽게 따내며 ‘우승 확률 100%’를 잡고 싱겁게 끝나는 듯했던 시리즈는 3,4차전에서 도로공사가 모두 역전승에 성공하며 균형을 이뤘다. 5차전에서는 역대 포스트시즌 최장시간인 158분 접전 끝에 도로공사가 세트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역대 최고 시청률로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 V리그는 오는 10일 시상식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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