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임영웅, '최애돌 셀럽' 제33대 기부천사 등극

이정범 기자 2023. 4. 7.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33대 기부천사에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명예 전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제33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이를 기념하여 '최애돌 셀럽'은 밀알복지재단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다.

또한 홍대입구역 지하철 광고(4월 15일부터 15일간), 메뉴 슬라이딩 배너(4월 15일부터 3일간), 무료충전소(4월 15일) 등 다양한 1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최애돌 셀럽' 제33대 기부천사에 선정됐다.

'최애돌 셀럽'에 따르면, 임영웅은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30일간 진행된 명예 전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제33대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그는 30일간 평균 투표수 3000점 만점 중 2999점을 달성하며 총 65,951,326표를 획득했다.

이를 기념하여 '최애돌 셀럽'은 밀알복지재단에 임영웅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한다. 또한 홍대입구역 지하철 광고(4월 15일부터 15일간), 메뉴 슬라이딩 배너(4월 15일부터 3일간), 무료충전소(4월 15일) 등 다양한 1위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프로축구 시축에 나선다.

그가 시축에 나서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시축은 그가 구단에 먼저 연락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져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티켓 예매 시작 1분 만에 주요 좌석이 매진됐고, 30분 만에 2만 5천 장 이상이 팔렸다. 이에 따라 구단 측은 3층 사이드 좌석까지 추가로 개방했다.

사진 = 최애돌 셀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