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꿈·희망봉사단, 모자 보호시설 봄꽃 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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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봄꽃 화단조성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지난해 조성한 성심모자원 GKL 화단에 비올라와 데이지 등 봄꽃을 심어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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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모자원에 비올라·데이지 등 심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으로 구성된 'GKL 꿈·희망 봉사단'은 서울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봄꽃 화단조성 봉사활동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봉사활동은 지난해 조성한 성심모자원 GKL 화단에 비올라와 데이지 등 봄꽃을 심어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자연학습과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자 보호시설은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모자 가족이 일정 기간 머무르며 사회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복지 생활시설이다. 서울시에는 성심모자원을 비롯해 6개소가 있다.
앞서 GKL 꿈·희망 봉사단은 지난 4일에도 용산구 민·관·학 연합봉사단체인 용산드래곤즈와 효창공원역 앞 일대 300㎡ 규모의 면적에 자산홍 4800주를 심는 식목일 맞이 봉사활동을 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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