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 3000만명 육박…알뜰폰 가입자 28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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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세대 이동통신(5G)가입자 수가 3000만명에 육박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13만731명을 기록했다.
통신사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393만2634명 ▲KT 874만2744명 ▲LG유플러스 625만9037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알뜰폰 LTE 가입자수는 28만명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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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5월 3000만명 돌파할 듯"
국내 5세대 이동통신(5G)가입자 수가 3000만명에 육박했다.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 수는 2913만731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2854만8926명)대비 58만1805명 증가한 수치다.
업계에서는 이번 5G가입자 증가세에 대해 삼성전자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갤럭시S23은 지난 2월 출시 후 50여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갤럭시S23 시리즈의 판매량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르면 다음달 5G가입자 30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통신사별 5G 가입자 수는 ▲SK텔레콤 1393만2634명 ▲KT 874만2744명 ▲LG유플러스 625만9037명으로 집계됐다. 알뜰폰(MVNO)을 포함한 5G 가입자 점유율은 ▲SK텔레콤 47.8% ▲KT 30% ▲LG유플러스 21.5% 순이었다.
같은기간 롱텀에볼루션(LTE)가입자는 4596만6952명으로 전달보다 6만1731명이 줄었다. 반면 알뜰폰 LTE 가입자수는 28만명 가량 늘어났다.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는 7771만681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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