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2023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대구·경북의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겪은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시관광협회는 ‘2023 대구·경북 여행사 디지털역량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여행업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관광분야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11일까지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50명) 모집을 시작으로 국외여행인솔자 교육(30명), 숏폼 콘텐츠 제작 교육(30명), 관광전문인재 양성 교육(30명), 관광업체 연계 미스터리 쇼퍼교육(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상이다.
교육대상은 현재 휴직·휴업·실직을 포함한 대구·경북 소재 관광분야 종사자나 대구·경북 관광 관련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해당되며 참가신청은 대구시관광협회 홈페이지에서 서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김동우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 여행업 종사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대구·경북의 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겪은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