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2’, 4시즌 시작… ‘시그마’ 신화 스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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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가 '은하계 전쟁' 테마로 꾸며지는 4시즌을 오는 12일 새벽 3시부터 시작한다.
4시즌에선 새로운 지원 영웅과 신화 스킨, 이색적인 꾸미기 아이템과 새로운 도전 과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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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가 ‘은하계 전쟁’ 테마로 꾸며지는 4시즌을 오는 12일 새벽 3시부터 시작한다. 4시즌에선 새로운 지원 영웅과 신화 스킨, 이색적인 꾸미기 아이템과 새로운 도전 과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4시즌엔 신규 지원 영웅 ‘라이프위버’가 출시된다. 태국 출신 과학자로 첨단 생체광 기술을 활용해 세상을 치유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그는 팀원을 치유하거나 구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갖췄다. 궁극기인 ‘생명의 나무’는 지속 치유와 보호 효과를 제공한다. 라이프위버는 배틀 패스 45단계에서 획득하거나, 프리미엄 배틀 패스를 통해 바로 플레이 가능하다.
은하계 전쟁을 테마로 하는 신규 테마와 스킨도 추가된다. 주인공인 ‘은하계 황제’ 시그마다. 이용자는 각자가 원하는 요소들을 조합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여기에 시즌 테마의 다양한 스킨 및 꾸미기 아이템을 시즌 내내 얻을 수 있다.
4시즌을 기념한 이벤트와 도전 과제도 마련됐다. 라이프위버 출시를 기념한 새로운 아케이드 모드인 ‘라이프위밥’을 시즌 시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라이프위버를 고유 영웅으로 하는 3대3 데스매치를 통해 각 팀은 자신의 위치로 아군을 끌어당기는 기술인 ‘구원의 손길’을 사용, 전장을 돌아다니며 적을 처치하는 B.O.B를 하나씩 얻게 된다. 이벤트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은하계 패권을 놓고 전투를 벌이는 ‘스타워치 PvP 이벤트’,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커뮤니티 이벤트인 ‘시메트라 챌린지’, 제우스 정커퀸 등 강력한 신들이 정면으로 맞서는 ‘올림포스 쟁탈전’ 등 다양한 모드로 치러지는 게임 내 이벤트를 시즌 내내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4시즌에선 ‘브리기테’의 궁극기 ‘집결’ 리워크를 만나볼 수 있다. 시그마와 ‘라인하르트’, ‘캐서디’, ‘메르시’의 밸런스 업데이트 등도 적용된다. 아울러 개선된 플레이 환경을 위해 경쟁전 및 매치메이킹 업데이트도 진행한다.
4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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