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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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가 7일 개장했다.
이날 농협충북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농협관계자 및 참여농가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개장식에 참석해 "30년의 역사를 지닌 금요장터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장터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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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가 7일 개장했다.
이날 농협충북지역본부 앞마당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와 농협관계자 및 참여농가 등이 다수 참석했다.
충북농협 금요장터는 1992년 개장한 이후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축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정례장터로, 설·추석 명절 그리고 김장철에는 특별 장터의 형태로 운영돼 왔다.
이번 금요장터 개장식에는 못난이 사과 무료나눔, 한돈 삼겹살과 못난이 김치 시식 및 화훼 소비 촉진을 위한 할인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개장식에 참석해 "30년의 역사를 지닌 금요장터를 더욱 알차게 준비해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소비자가 만족하는 행복한 장터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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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충청북도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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