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외 [영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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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소상공인 특계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다.
군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이미 출연한 1억2800만원에 1억원을 더해 특례보증 대출 규모를 확대,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출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최대 3000만원 내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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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이 소상공인 특계보증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서다.
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한도를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렸다.
이차보전 이자율은 2%에서 4%까지 확대했다.
'이차보전'은 정부나 지자체가 기업, 가계에 자금을 지원할 때 조달 금리, 대출 금리 차이가 발생할 경우 이를 보전해 주는 것.
군은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이미 출연한 1억2800만원에 1억원을 더해 특례보증 대출 규모를 확대, 소상공인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출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최대 3000만원 내에서 특례보증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건강활력센터 순차적 '설치'
영덕군이 남정보건지소를 시작으로 8개 보건지소에 건강활력센터를 설치한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주민 맞춤형 자가 건강관리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남정보건지소에 설치된 1호 건강활력센터는 맞춤형 골다공증 치료·예방 장비, 하체 근력 강화 장비 10여종을 갖추고 있다.
주민들은 이 곳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스스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운동처방사의 전문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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