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규, 9일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 발매…‘감성 장인’의 귀환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4. 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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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현규가 독보적인 감성을 응축한 정통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를 발매한다.

한편 박현규의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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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박현규가 독보적인 감성을 응축한 정통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M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현규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를 발매한다.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는 지난해 9월 30일 발매한 ‘오늘 같은 밤’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으로, 박현규의 짙은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정통 발라드 곡이다.

단조롭지 않은 멜로디 선율과 함께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클라이맥스를 장식하고, 박현규의 섬세하고 서정적인 보이스가 얹어져 곡의 감정선을 자극한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도, 미워하는 마음도 마음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는 복잡한 감정을 그린 노랫말까지 더해지며 공감대를 진하게 자아낸다.

특히 박현규는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탁월한 표현력과 완벽한 완급조절로 한층 드라마틱하게 곡 전개를 이끈다. 깊이 있는 박현규 표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이끌어온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올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감성으로 채울 전망이다.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는 히트곡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팡파레’, M.C the MAX의 ‘넘쳐흘러’, 허각의 ‘너 하나 빼는 일’ 등을 만든 한경수 작곡가와 먼데이 키즈의 ‘가을 안부’,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등을 만든 이도형 작곡가가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16년 보컬그룹 브로맨스로 데뷔한 박현규는 JTBC ‘싱어게인 시즌2-무명가수전’에서 명품 보컬과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최종 4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지난해 6월, 첫 솔로곡 ‘여기까지 해요’를 시작으로, ‘오늘 같은 밤’, 드라마 OST 등으로 ‘믿고 듣는’ 솔로 가수로 자리를 견고히 했다.

한편 박현규의 새 DS ‘내 마음대로 되는 일 하나 없어’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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