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싱어’ 최민호(샤이니 민호), 마지막까지 메인 MC 활약 잇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최민호(샤이니 민호)가 티빙 오리지널 ‘웹툰싱어’의 최종화까지 메인 MC로서의 활약을 잇는다.

‘웹툰싱어’는 웹툰과 K-POP이 만나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무대로 풀어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최민호는 매회 펼쳐지는 짜릿한 대결의 서막을 열고 닫으며 프로그램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최민호는 그동안 웹툰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웹툰싱어’의 맞춤 MC라는 평을 이끌며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과 순발력 넘치는 리액션으로 보는 맛을 더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유세윤, 장도연과 함께 재치 있는 티키타카로 예측 불가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나온 싱어들과 작품을 소개하는 작가들의 토크를 유연하게 리드하면서 재미를 높였다.

이처럼 ‘웹툰싱어’를 통해 다시 한번 멀티테이너의 능력을 입증한 최민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최민호의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웹툰싱어’의 최종화는 7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