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통합교육 현장 맞춤형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 현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울산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교급별 특수교사로 통합교육지원단을 꾸려 통합교육 현장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울산 통합교육지원단은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교사 7명으로 구성했다.
통합교육지원단은 이달부터 특수학급에 특수교사가 미배치된 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통합교육 업무지원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장애 공감 문화를 정착하고자 진행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대상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학교 요구에 맞춰 상담한다.
저 경력 특수교사 특수학급 운영 지원, 특수학급 신·증설 업무 지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컨설턴트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컨설팅한다.
울산교육청은 통합교육지원단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난달 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특수학급 미설치 학교의 통합교육 컨설팅 지원 방안과 컨설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통합교육 관련 자료 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기존에 개발됐던 통합교육 운영지침도 현행화해 보급하기로 했으며 통합교육과 특수교육 업무 처리가 어려운 담당자를 위해 맞춤형 현장 지원도 하기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