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안전셋업 제도’ 운영…잠재 위험요인 선제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안전셋업 제도'를 운영하며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안전셋업 제도'란 임차인과 방문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용 중이거나 운용 예정인 자산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는 제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안전셋업 제도’를 운영하며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안전셋업 제도’란 임차인과 방문자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운용 중이거나 운용 예정인 자산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는 제도이다.
실물 자산의 매입 전후로 임차인과 방문자 및 종사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체크하고 이를 PM(Property Management) 및 FM(Facility Management) 협력사와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마스턴투자운용의 안전셋업 제도는 크게 ▲건물 실사 안전 점검 ▲PM·FM 협력사 안전 지도(guidance)로 이뤄진다.
우선 건물 이용자의 관점에서 안전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시나리오를 고려해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PM·FM사에 부적합사항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은 잠재적인 안전 위험 요인을 뛰어난 맨파워(man-power)를 통해 개선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조기 구축해 중대 안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2022년에 신설된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은 주요 건설사 및 PM·FM사에서 근무한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안전보건관리실을 이끌고 있는 조귀문 실장은 포스코엔지니어링 EHS(Environment·Health·Safety)팀 안전기획 파트장, S&I코퍼레이션 안전보건팀 팀장 등을 역임한 안전보건 분야의 전문가다.
조귀문 마스턴투자운용 안전보건관리실 실장은 “안전셋업 제도를 통해 건물 관리와 연관된 자산운용사 및 PM·FM 협력사의 ‘안전 우선 의식’을 정착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으로 사회·환경·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흑주술" "패륜적 범죄"라더니…이재명 부모 묘 훼손 사건 '대반전'
- 안민석 아들 학폭 의혹 '활활'…"사실무근" vs "청문회 열자"
- "누가 오든 말든"…남친 불러 대놓고 스킨십 즐긴 편의점 女알바
- 패소한 조민 보란듯…정유라 "우야둥둥 이걸 시작으로…"
- 20년 만에 들통났다…인정받던 그 특진 소방관의 가짜경력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