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언니' 장다아, 동생과 한솥밥 "계약 체결, 광고로 활동 시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걸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친언니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계약했다.

7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다아가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얼굴을 알리며 점차 활동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다아는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의 언니로, 2001년생이다. 장원영만큼이나 아름다운 외모로 알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다아가 속한 킹콩 by 스타쉽은 장원영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회사다. 배우 송승헌, 김범, 이동욱, 유연석 등이 속해있다.

한편, 장다아의 동생 장원영은 2018년 아이브(IVE)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를 발매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