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바이오텍,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박람회서 '리베스킨' 제품 선보여

ⓒ사진제공=제이엠바이오텍

제이엠바이오텍(대표 장지영)은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태리 볼로냐에서 열린 ‘2023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Cosmoprof of Worldwide Bologna 2023)’에 참가하여 리베스킨 브랜드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3대 코스모프로프 뷰티 박람회(볼로냐, 라스베이거스, 홍콩) 중 가장 오래된 전시회로 미용·에스테틱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올해 54회째를 맞은 이번 박람회에는 총 64개국에서 2,950개 사가 참가하여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되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코스모토크(COSMOTALK), 코스모프로프 어워드(COSMOPROF AWARD) 등의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올해로 9번째 참가하는 제이엠바이오텍의 리베스킨 브랜드는 유럽 시장에서 약 12년 동안 정착해 왔으며, 현재 45,000명의 피부 전문가와 함께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베스킨의 CO2 에이징과 핑크 에이징을 비롯하여 신제품 멀티니들 터틀핀을 활용한 딥슛 인젝터를 출품했다.

딥슛 인젝터는 유럽 의회(EU)가 안전성을 인증하는 CE(의료기기 인증)와 CPNP(유럽화장품 인증)를 획득한 제품으로서 유럽 전문가들의 신뢰를 받아오는 미용성형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이엠바이오텍은 본 전시회를 통해 리베스킨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유럽 시장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리베스킨 관계자는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뷰티 업계에서 주목하는 행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리베스킨의 우수성과 차별성을 널리 알리고 유럽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